나의드라마

시청률 시청률은 드라마의 인기와 비례합니다. 현재는 다시보기 서비스나 재방송 같이 본방송 외에도 볼 수 있는 경로가 많이 생겨서 단순하게 시청률이 낮다고 해서 인기가 없다고 말하기엔 애매해졌습니다. 그래도 시청률이 높으면 인기가 있는 드라마라는 거겠죠. 시청률은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보느냐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이니까요. 시청률이 높으면 브랜드 광고 효과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모든 방송국은 시청률에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청률이 저조하면 조기종영을 피 할 수 없죠. 최근 반의반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그러나 과거 드라마 시청률이 60%는 우습게 넘어서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케이블채널이나 다시보기 서비스 등이 전무하던 시절, 드라마 본방사수를 위해 일찍 귀가하는 신드롬이 생겼을 정도였습니다...